행정

새해 달라지는 시책‥ "더 살기 좋은 울산"

조창래 기자 입력 2026-01-01 20:20:00 조회수 356

[앵커]

병오년 새해에는 시내버스 무료 이용 연령이 70세 이상으로 낮아지고 각종 복지 혜택도 확대됩니다.

또 산재전문공공병원이 문을 열고, 프로야구단이 창단돼 퓨처스 리그에 참가합니다.

주요 내용을 조창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새해에는 고령자와 청년, 장애인을 위한 각종 시책이 확대 시행됩니다.

먼저 현재 75세 이상인 시내버스 무료 이용 연령이 다음 달 1일부터 70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청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대상이 기존 19세에서 20세로 확대되고, 지원액도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또 급·간식비와 아동급식 지원 단가를 인상해 양육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전기형 마차와 무장애 관광교통수단이 도입됩니다.

산재전문공공병원 개원과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자살 유족 통합지원 사업 신설, 취약계층 중심 감염병 감시 강화 등 생애 전주기 건강 안전망도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울산 프로야구단이 창단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2부 리그인 퓨처스리그에 참가하는데, 야구 불모지 울산에 새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두겸 / 울산시장]
"울산도 이제는 야구 도시가 되었습니다. 울산 출신을 포함한 우수한 선수들을 영입해서 꿈의 도시 울산에 새로운 도전과 활력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환경분야에서는 어린이 활동공간에 강화된 환경 기준이 적용되고, 다중이용시설 내 실내공기질 관리 기준이 한층 강화됩니다.

아울러 전기차 충전시설 신고제가 시행되고, 도시 청결 기동대 운영됩니다.

마지막으로 시민생활 분야에서는 전입 세대 환영지원금 지급 방식 개선되고, 수도요금 전자고지·자동납부 신청자 요금 할인, 울산형 공공예식장 지원 등이 추진됩니다.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입니다.
영상취재:김능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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