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청소년과 청년,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애주기별 복지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청소년 활동 기반을 넓히기 위해 옛 중부소방서 자리에 2028년까지 청소년문화회관을 건립하고, 울산청년미래센터를 통해 가족돌봄과 고립·은둔 청년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청년과 중장년을 위한 일상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재가 돌봄, 가사·식사관리, 병원 동행 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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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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