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 등 유해물질 누출사고가 최근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에서 일어난 유해물질 누출사고 건수는 지난 2023년 19건에서 지난해 14건으로 줄었고, 올해는 9월까지 6건 발생했습니다.
울산시는 유해물질 누출 사고 건수는 감소 추세이지만 사고가 나면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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