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내년 출산·양육 분야 보육 지원에 예산 4천47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어린이집 지원 예산을 늘리고 돌봄서비스 사업 지원 기준도 중위소득 250%로 확대하는 등 보육과 돌봄 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는 시립 아이돌봄센터를 북구 송정동과 울주군 범서읍에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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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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