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을 9위로 마감한 프로축구 울산 HD가 신임 단장으로 강명원 현 대한축구협회 이사를 선임했습니다.
강명원 신임 단장은 여자 배구단 GS칼텍스와 프로축구 FC서울 단장을 역임했으며, 위기관리와 마케팅 분야에 탁월한 행정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울산은 성적 부진으로 침체된 구단 분위기를 쇄신하고 다가오는 시즌 왕좌 탈환을 위한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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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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