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가 오는 11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올해 박람회는 울산시가 인공지능 수도를 선포한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로 이차전지와 수소에너지, 도심항공 교통 등 첨단 기술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오늘(9/12)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전시 구성과 해외 바이어 초청, 홍보 전략 등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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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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