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8위에 머무르고 있는 울산이 오는 1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4위 포항과 29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섭니다.
포항과의 '동해안 더비' 사상 처음으로 이청용과 기성용이 맞대결을 펼치는 '쌍용 더비'로도 주목받는 이 경기에서 울산은 3연패 탈출을 노립니다.
신태용 감독 부임 이후 1승 3패에 그치고 있는 울산은 A매치 휴식기 동안 강원도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과 전술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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