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열린 중구 태화강 마두희 축제에 29만 3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33%로 가장 많았고, 방문객 3명 가운데 1명인 32%는 울산 외 타 지역에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구는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치맥 페스티벌 등 태화강을 배경으로 한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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