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를 해양산악레저특구로 지정해 달라는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는 97.9㎢ 규모로 21개 세부사업이 준비돼 있으며,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발표될 예정입니다.
울산에는 현재 울주군 언양·봉계 한우불고기와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 중구 태화역사문화 특구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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