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지에스엔텍이 오늘(8/27)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에스엔텍은 미포산업단지에 2030년까지 3천억 원을 투자해 해상풍력 발전기 하부 지지대 설비를 구축하고 울산 시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새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는 이번 투자가 미래산업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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