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 배터리 3사가 자동차 배터리의 안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들 회사는 지난 1년 동안 '배터리 안전확보 TFT'를 꾸리고 안전 특허와 디지털 배터리 여권, 소방 기술 등 5개 과제를 공동 연구해왔으며 앞으로도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한 국가의 자동차 제조사와 배터리 회사가 모두 연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 확보를 추진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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