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소매 판매가 2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3.9% 증가한 울산지역 소매 판매는 2분기에도 슈퍼마켓과 잡화점, 편의점 등의 판매가 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 늘었습니다.
4분기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던 울산지역 소비는 소형 소매점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부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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