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풀리고 한 주 만에 울산 소상공인 매출이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가 소비쿠폰을 배포한 7월 넷째 주 전국 소상공인 평균 카드 매출액을 전 주와 비교했더니 울산은 5.8%가 올라 전국 평균 2.2%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안경원 매출액이 전주 대비 57% 올랐고 의류와 식당, 미용업 등도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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