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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올해 상반기 울산 경제 소폭 개선

홍상순 기자 입력 2025-07-28 17:24:35 조회수 0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경제활동은 기저효과로 인해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소폭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기업체와 유관기관 53곳을 대상으로 경제동향을 모니터링 한 결과 석유화학제품은 소폭 감소했으나 자동차는 보합세를 보였고 조선업이 큰 폭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우리나라 GDP가 0.2% 역성장할 때 울산은 1.4% 상승해 2분기도 전국 평균인 0.6% 상승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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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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