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공모사업에 울산이 3년 연속 선정돼 27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민간 활용에 필요한 수치지형도 제작과 디지털 복제 운영에 필수적인 도심지역 3차원 공간정보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선정으로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해 온 '디지털 복제 울산' 사업이 완성 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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