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4/22)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울산의 미래전략을 담은 35개 세부사업의 대선 공약 제안사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핵심사업으로는 미래 친환경 첨단 조선 기술혁신지구 조성과 도심항공교통, K-UAM 핵심기술 개발사업 통합 실증지 지정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도시 트램 2,3,4호선 건설과 국제정원박람회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울산 글로벌 스포츠 파크 조성 등도 제안했습니다.
울산시는 대선 공약 제안사업을 각 정당에 전달하고 후보들의 대선 공약에 채택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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