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이 선거를 통해 시의회 의장을 선출하기로 당론을 정한 가운데 3선의 김기환, 이성룡 의원이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내일(3/12) 오후 19명의 소속 시의원 투표로 2명의 후보 가운데 한 명을 시의장 후보로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0일 2차 본회의에서 새로운 시의장을 선출한다는 계획이지만,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의 반발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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