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석방된 가운데 울산에서도 주말 동안 도심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각각 열렸습니다.
윤석열 즉각 퇴진 울산운동 본부는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의 석방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태화강역 광장에서는 보수 성향 개신교 단체가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의 계엄은 정당한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