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은 최근 울산항에서 암모니아 베트남 수출 물량 8500톤을 첫 출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이와 별도로 동북아 시장에서 3만톤의 수출 계약도 완료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동아시아 대상 유통량을 늘려간다는 계획입니다.
롯데케미칼은 국내 수요 확대 시기에 맞춰 울산에 대규모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설비도 건설해 오는 2030년 관련 매출 1조4천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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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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