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지난달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99개소를 점검해 위반행위 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폐기물관리법 위반이 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2건, 가축분뇨의 관리,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1건 등이었습니다.
울주군은 위반시설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기한 내에 시정이 되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와 고발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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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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