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8/16)부터 대다수 고등학교가 2학기 개학을 시작하는 가운데 울산강남교육청이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새학기 물품 구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교육복지사들은 학생 1인당 10만원 내에서 새학기에 필요한 물품 목록을 작성하게 하고 오는 24일까지 함께 구매하는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새학기를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역할을 고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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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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