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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고 침수되고..제보로 본 태풍 카눈

홍상순 기자 입력 2023-08-10 21:11:14 조회수 1

[앵커]
이번 태풍이 울산 가까이 지나가면서 시민들의 걱정이 컸는데요, 다행히 별다른 인명 피해 없이 지나갔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피해 상황을 알리기 위해 많은 시민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홍상순 기자가 제보 영상을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울산 남구 농수산물 도매시장 인근 도로입니다.



외벽이나 지붕으로 보이는 구조물이 도로를 덮쳤습니다.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진 구조물 아래에는 자동차 등이 깔려 있습니다.



남구 월평초등학교 인근에서는 가건물이 비바람에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안전사고를 우려해 도로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강한 비 바람에 가로수가 부러져 2개 차선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차량들이 서행하면서 나무를 비껴가고 있습니다.



쏟아진 폭우에 도로 곳곳이 잠겼습니다.



오전 10시30분쯤 제보자가 찍은 동영상에선 공업탑로터리가 물에 잠겼습니다.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었던 울주군 반천 현대 아파트 앞 도로도 침수됐습니다.



태화강물이 마치 거꾸로 흐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파도와 나뭇가지들이 거센 바람을 따라 북쪽을 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태풍 카눈이 지나가면서 많은 시민들이 가슴을 졸렸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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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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