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와 북구 지역 하수를 처리하는 방어진하수처리시설의 처리 용량을 늘리는 증설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울산시는 하루 하수처리 용량을 기존 10만톤에서 14만톤으로 늘릴 수 있도록 668억원의 예산을 들여 하수처리 설비동, 생물반응조, 소독조 등을 설치했습니다.
울산시는 새 시설에 질소 제거 수준이 높고 슬러지 발생량은 적은 하수처리공법을 적용해 효율적인 시설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