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경찰서는 울주군 행정복지센터에서 억대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직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예산과 계약 담당자인 A씨는 최근 수개월 동안 1억6천만원에서 1억8천만원 가량을 횡령한 의혹으로 울주군 감사를 받고 있었으며, 심리적 압박을 느껴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센터 운영비 지출이나 계약 체결을 빌미로 허위 예산을 지출한 뒤, 해당 금액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는 수법으로 공금을 빼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울주군은 오늘(12/27) A씨를 직위해제하고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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