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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성화 채화..태화강 등 7곳에서 '활활'

최지호 기자 입력 2022-10-03 21:19:28 조회수 0

[앵커]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횃불이 오늘(10/3) 태화강 국가정원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됐습니다.



성화는 내일(10/4) 시청에서 합쳐진 뒤 성화 봉송 주자 600여 명의 손을 거치며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녀 옷을 일곱명이 웅장한 음악에 맞춰 화려한 성무를 선보입니다.



하늘로부터 얻은 불씨를 거울에 비추자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서막을 알리는 강렬한 불꽃이 피어오릅니다.



강화도 마니산과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각각 채화된 성화는 두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폐회식까지 활활 타오르게 됩니다.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울산의 미래는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담은 성화처럼 더욱 더 밝고 환하게 타오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화는 현재 울산지역 5개 구군에서 특별 채화된 것까지 모두 7개지만, 하나로 합화된 뒤 사흘 동안 성화 봉송 주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장혜정-배정부 /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팀]

'(이번 대회가)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함께 공감하고 체육인으로서 서로 파이팅할 수 있으면 좋겠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는 울산의 축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민과 선수단 등 모두 611명으로 구성된 주자들은 개막식 전날까지 울산 전역 224km를 돌며 17년 만에 울산에서 개최되는 대회를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손영남 / 성화 봉송 주자]

울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에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하게 돼 긍지와 보람을 느낍니다. 시민들의 작은 힘이 모여서 성공적인 대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화합과 도약, 그리고 평화를 상징하는 불꽃인 성화가 타오르면서 오는 7일 예정된 전국체전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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