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구 전 북구청장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북구청장에
다시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전 청장은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에 경전철을 유치해
인구 22만 명이 넘는 북구를 울산의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송인국 전 울산시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으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위기에 빠진 동구의 품격을 높이고
명품 해양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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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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