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스마트 전기 추진선' 착공식이
오늘(10/12) 동구 현대미포조선에서 열렸습니다.
이 선박은 길이 89.2m에 너비 12.8m로 300명의 승객을 싣고
최대 16노트의 속력으로 항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이 선박은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오는 2022년 10월 인도되며
울산 장생포에서 고래바다여행선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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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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