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간 울산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소형 아파트 거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울산지역 아파트 전용면적 60㎡ 이하의
매입비중은 42%로 2017년 이후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지역 부동산 업계는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이
높아진 것은 최근 울산 아파트값이 많이 오르고,
전세물량이 부족해지면서
집 평수를 줄여서라도 내집 마련에 나선 수요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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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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