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임금체불금액이
2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불 근로자 수는 3천697명으로 같은기간
8.7% 줄었지만 1인당 체불 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폐업하는 사업장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추석을 앞둔 다음달 19일까지 집중 지도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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