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새마음 알코올 상담센터가 주최하는

 <\/P>＂건전음주 시민 캠페인＂이 오늘(12\/21) 오전 11시 남구 삼산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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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참가자들은 연말을 맞아 음주기회가 많아진만큼 술을 억지로 권하거나 취할 정도로 마시는 일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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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재 우리나라에서 알코올 중독 유사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성인 인구의 10%정도로 파악되고 있으며 술에 대한 관대한 문화때문에 알코올 중독자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