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들어서는 등 난개발이 우려되자,울산시가 뒤늦게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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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는 현재 북구 천곡동 일원에 짓고 있는 천90가구 규모의 아파트 건립사업에 대해,두개 업체가 분할해 건축허가를 받았더라도 사실상 연면적 6만제곱미터가 넘는 하나의 단지로

 <\/P>볼 수 있는 만큼 이달말까지 교통영향평가를 다시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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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두개 업체는 최근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 조성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위해 분할 건축허가를 받았다가 말썽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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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는 지난 2천년 완공된 구영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에 대해서도

 <\/P>지구단위계획을 별도로 수립해 대규모 아파트가

 <\/P>무분별하게 난립하는 것을 막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