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지역 경제의 흐름을

 <\/P>예측하고 이에 맞는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지만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지역 자료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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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통계청은 시기별로 30여종의 자료를 공표하고, 80여종의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지만 울산에 대한 통계는 소비자 물가와 산업활동, 고용동향등 3가지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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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나 울산의 경우 1인당 부가가치 생산액이 전국 평균의 2배에다 주력 산업의 호조로

 <\/P>불황을 비교적 덜 타는 등 특수성이 많기 때문에 전국적인 현상을 울산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어 자료 보충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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