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5파전으로

 <\/P>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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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중구 선관위는 오늘(11\/28) 오후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 동서대 재단 사무국장을 지내고

 <\/P>현재 경기도 부천의 뉴컴 경영연구소

 <\/P>이사장인 49살 강석철씨 1명이 추가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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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하지만 무소속 출마의사를 밝혔던 이철수,박삼주씨는 등록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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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따라 중구 보궐선거는 어제 등록을 마친 한나라당 정갑윤 후보와 국민통합 21의 전나명,민주노동당의 천병태,사회당 이향희 후보,

 <\/P>무소속 강석철 후보등 5명이 출마해 각축을 벌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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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 정갑윤,전나명 후보는 재래시장과 아파트 단지를 돌며 세몰이를 계속했으며 천병태 후보는 노동자.서민 표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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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사회당 이향희 후보는 미국계 할인점인

 <\/P>월마트 앞에서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사건을 규탄 하는 1인 유세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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