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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교육청이 내년부터 5년간 53억원을 들여 학교 도서관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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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가장 기본적인 사서채용 계획이 없어 알맹이가 빠졌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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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잠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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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구지역의 강남초등학교 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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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생들이 하루에 몇번씩 찾을 정도로 활성화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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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생들은 집에서보다 이곳에서 더 많은 책을 읽으며 필요한 책을 수시로 주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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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학교 5학년생들이 주당 한시간씩 의무적으로 받도록 돼 있는 도서관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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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문사서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이 학교는 그래도 나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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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초등학교 절반이상은 시설조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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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떤 학교는 책이 없어 먼지 쌓인 서가를 방치한 학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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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고등학교 역시 사정은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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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4개 초중고 가운데 31%인 54개교가 아예 도서시설조차 없고 나머지도 도서관 기능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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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를 해결하기위해 울산시 교육청이 내년부터 5년동안 학교당 5천만원씩 지원하는등 53억원의 예산을 들입니다.
<\/P> ◀INT▶김태오 장학사
<\/P>그러나 내년도 사서교사 채용계획은 겨우 4명에 불과해 앞뒤가 맞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P> ◀INT▶임순복 사서
<\/P>일반교사에게 도서업무를 맡기고 전집류등 덤핑도서를 구입하는 관행이나 5천만원의 학교지원금을 시설비로만 쓰도록 제한한 것이 개선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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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교마다 갖춰질 현대화된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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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생 1인당 10권의 책과 1도서관 1사서 확보가 제대로 된 학교도서관의 전제조건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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