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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몇년전부터 울산에도 온산을 중심으로 소나무
<\/P>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이 급속히 확산되고
<\/P>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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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염성이 강해 재선충에 감염된 나무는
<\/P>아깝지만 베내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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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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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VCR▶
<\/P>울주군 온산읍의 한 야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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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푸른 침엽수림 사이로 군데군데 누렇게
<\/P>말라들어가는 소나무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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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에 감염된
<\/P>나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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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무 껍질을 벗겨내자 재선충을 옮기는
<\/P>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유충이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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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재선충은 회충처럼 소나무에 기생하며 수액을 빨아먹고 20일 안에 무려 20만마리까지
<\/P>번식하며 인근의 소나무 전체를 병들게
<\/P>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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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는 베어내는
<\/P>것밖에 현재로서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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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른 나무로의 감염도 막고 유충도 죽이기 위해
<\/P>나무를 잘라내고 약품처리를 한 뒤 비닐로
<\/P>덮어 외부와 차단시켜야 합니다.
<\/P>◀INT▶안정주 울주군청 산림과
<\/P>
<\/P>이때문에 요즘 울주군 온산읍의 야산에서는
<\/P>재선충에 걸린 2천여 그루의 소나무를 잘라내는
<\/P>작업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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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재선충 감염으로 의심되는 나무 2천여 그루도
<\/P>잘려질 예정입니다.
<\/P>
<\/P>지금까지 울산지역에서는 온산읍에서만
<\/P>재선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했지만 최근
<\/P>온양에서도 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가
<\/P>발견되는 등 확산추세에 있습니다.
<\/P>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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