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온산읍 화산리 산132번지 등 125필지

 <\/P>소나무재선충 피해목에 대한 제거작업을 실시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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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내년 2월말까지 실시되는 피해목 제거사업의

 <\/P>대상 소나무는 10에서 40년생 4천여 그루로

 <\/P>이 가운데 절반은 제선충 감염이 우려되는

 <\/P>소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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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 산림조합측은 소나무에이즈라 불릴만큼

 <\/P>100%의 고사율을 보이는 재선충 피해를 막기

 <\/P>위해서는 나무를 잘라내 불에 태우는 것 외에

 <\/P>다른 방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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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소나무재선충 한쌍은 20일안에 20만 마리까지

 <\/P>번식하며 솔수염 하늘소에 의해 옮겨져

 <\/P>소나무에 기생해 수액을 빨아 먹어 피해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