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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년 이맘때면 울산을 찾아오는 수십만 마리의 까마귀떼 때문에 울산공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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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항 인근 논에서 먹이를 먹던 까마귀들이
<\/P>해질녘 한 곳으로 모이기 위해 일제히 날아올라 항공기 이착륙에 위협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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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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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공항을 향해 항공기 한대가 미끄러지듯
<\/P>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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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항공기가 지나는 항로 주변에서
<\/P>까마귀떼 수천마리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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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항공기와 충돌하지는 않을까 보기에도
<\/P>조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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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매년 겨울이면 울산을 찾는
<\/P>이 까마귀들은 공항주변에서 먹이를 먹다
<\/P>해질녘인 오후 4-5시쯤 서식지로 가기 위해
<\/P>일제히 날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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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때 까마귀떼가 활주로를 가로지르거나
<\/P>항로에 끼어들어 간혹 항공기 이착륙에
<\/P>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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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활주로 안에는 폭음기와 조류퇴치
<\/P>경보기가 연신 울려 새들이 얼씬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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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지만 공항 밖 논밭에서 먹이를 먹던
<\/P>까마귀들이 항공기 이착륙 항로까지 날아오르며
<\/P>골치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P>◀INT▶사공지현 울산공항 조류퇴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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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몇년전부터 겨울이면 시베리아에서 날아와
<\/P>울산의 겨울 손님으로 자리잡은 갈까마귀떼가
<\/P>울산을 오가는 항공기에게는 달갑지 않은
<\/P>방문객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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