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개운초등학교 김영옥 교사가 2002 참교육인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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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재단법인 대원교육문화재단은 오늘(11\/15) 오후 2시 코리아나 호텔에서 시상식을 갖고 김교사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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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난 71년 교직에 몸담은 김교사는 불우아동 돕기와 학습부진아 교육에 헌신해 왔으며 특히 지난 93년에는 자신의 장기를 기증해 새생명을 구하는등 선행과 실천을 겸비한 교육자로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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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촬영:오후 2시 코리아나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