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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는 2002년 월드컵 전에 가정 오수관 연결사업을 완료해 맑은 태화강을 만들겠다고
<\/P>수차례 공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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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예산부족을 핑계로 수차례 사업이
<\/P>지연되면서 아직도 3만톤 이상의 생활오수가
<\/P>태화강으로 흘러들어 오염이 계속되고
<\/P>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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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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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가 지난달 4일부터 8일까지 태화강 상류인 구영리 점촌교에서 하류인 명촌교에 이르는
<\/P>20km 구간에서 태화강으로 유입되는 하수량을
<\/P>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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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수가 유입되는 지점은 모두 6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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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가운데 3분의 1인 22개 지점에서 3만7천톤의 하수가 흘러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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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가정오수관 연결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구간에서는 10개 지점에서 3만톤이, 인구가 많지 않은 상류지역에서는 12개 지점에서 7천톤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P> <\/P>울산시는 조사 기간이 건기에 해당돼 지하수 <\/P>유입량 일부를 제외한 3만톤 이상이 생활오수로 <\/P>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P> <\/P>이는 가정 오수관을 용연하수처리장으로 연결하는 사업이 계속 지연되면서 아직도 많은 양의 오수가 태화강으로 흘러들어 하천오염을 <\/P>가중시키고 있음이 확인된 것입니다. <\/P> <\/P>지난 95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255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정 오수관 연결사업은 당초 계획과 달리 예산난때문에 <\/P>2005년으로 완공시기가 늦춰져 있는 상태입니다. <\/P> <\/P>◀INT▶전대용 시설관리 담당 <\/P>울산시 하수관리과 <\/P>"가정오수관 연결사업이 완료되면 오수 유입은 <\/P>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P> <\/P>가정 오수관 연결사업이 늦어짐에 따라 <\/P>지난해 국비등 208억원의 예산으로 퇴적토를 <\/P>준설하겠다던 계획도 내년 이후로 사업이 <\/P>미뤄져 태화강 수질 개선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P>mbc뉴스 홍상순입니다. <\/P>@@@@@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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