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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숙자들을 속여 신용카드를 만들게 한 뒤
<\/P>1억원 상당의 돈을 인출하고 수천만원 어치를 유흥비로 쓴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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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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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VCR▶
<\/P>경찰에 붙잡힌 43살 김모씨 등은 노숙자들의
<\/P>딱한 처지를 악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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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먼저 학성공원 등지에서 생활하는 노숙자들에게
<\/P>접근해 술과 밥을 사주며 이들의 호의를
<\/P>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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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은 이들의 말소된 주소지를 복원시키고
<\/P>이들이 마치 장사를 하는 양 사업자 등록증을
<\/P>내고 7명의 명의로 50장의 각종 카드를
<\/P>발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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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이들이 발급받은 신용카드는 한 사람당
<\/P>2장에서 부터 많게는 10장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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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심지어 같이 장사를 하자며 유인한 뒤
<\/P>신용카드를 빼앗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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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백모씨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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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씨 등이 이같은 방법으로 빼내 쓴 돈은
<\/P>1억원, 술값 등 유흥비로 탕진한 것도
<\/P>7천만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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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김모씨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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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적사항이나 인감까지 허술해 조금만 신경쓰면
<\/P>허위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지만 노숙자들이
<\/P>수십장의 신용카드를 발급받는데는 아무런
<\/P>문제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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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구잡이식 신용카드 발급이 노숙자를 상대로한
<\/P>카드 범죄로 이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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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찰은 김씨 등 2명에 대해 상습사기 등의
<\/P>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P>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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