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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 수능이 끝난뒤 평균점수가 10여점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이 나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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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성급한 분석이 한 학생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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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신의 성적은 떨어졌는데 평균점수는 올랐다니 이중의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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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옥민석 기잡니다
<\/P>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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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11\/7) 오전 10시 30분, 울산 남구 모 아파트 옥상에서 20살 정모양이 뛰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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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양은 아파트 옥상에서 30여미터 아래인 이곳에 떨어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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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 아파트 관리인
<\/P>(여자가 떨어져, 깜짝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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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항상 상위권을 유지했던 정양은 성적이 평소보다 낮게 나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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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기에 지난해보다 수능성적이 10점 이상 오를 것이라는 성급한 분석이 나오면서, 지난해 대학을 합격하고도 약사가 되고 싶어서 재수를 선택했던 정양에게는 충격이 더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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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 in) 이 때문에 정양은 ‘성공하지 싶었지만 수능성적이 낮게 나와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4장의 유서를 남긴 채 (cg out)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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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족들은 넋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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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 유가족 (정양 어머니)
<\/P>(성적이 떨어졌다며 어제부터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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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비극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
<\/P>학생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지금의 교육풍토는 언제나 고쳐질 수 있을지, 한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P>mbc 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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