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중구 지구당 개편대회와 필승 결의대회＂가 오늘(11\/2) 오후 중구 학성여고 체육관에서 2천여명의 당원과 당직자가

 <\/P>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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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고 김태호 의원의 사망으로 사고 지구당이 됐던 중구 지구당은 오늘(11\/2) 정갑윤씨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중구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하는 등 선거체제를 완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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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서청원 중앙선대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P>고속전철 울산역사 설치와 국립 대학 설립등 4가지 울산 공략을 강조하며 한나라당이

 <\/P>울산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펴겠다고

 <\/P>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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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나라당은 이어 남구 한 식당에서

 <\/P>택시기사 200여명으로 구성된 한사랑봉사단 발대식과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잇따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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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이회창 후보는 부친상때문에 오늘 울산방문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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