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울산에서도 오는 6일 학성고를 비롯한 17개 시험장,442개 시험실에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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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지역 수험생은 지난해 만 5천334명에 비해 10.6%인 1,630명이 줄어든 만3천704명으로

 <\/P>이 가운데 남학생이 7천227명으로 52.7%, 재학생이 79.4%인 만8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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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계열별로는 인문계가 전체의 57%인 7천812명, 자연계가 전체의 27.5%인 3,777명, 제2 외국어 응시자는 전체의 15.6%인 2천 13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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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지역 최고령 응시자는 지난 66년 고등 학교를 졸업한 만 56살의 이모씨며 최연소자는 지난 5월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만 14살의 이모 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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