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환경관리과 신설을 계기로 환경국과 보건복지국 등의 업무를 조정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2차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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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는 역할을 마친 아시안게임 지원단을 폐지하고 환경국안에 3담당 체체를 갖춘 환경관리과를 신설해 공단지역의 환경관리 업무를 수행하고,공단 밖의 지역은 구,군에 환경업무를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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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여성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활성화를 위해 가정복지과를 여성정책과로, 지방세과를 세정과로 각각 명칭을 변경하고, 법무담당관실을 행정관리법무담당관실로 확대 개편하는 한편,경제통상국에는 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해 창업지원 전담조직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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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는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규칙 개정,공포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달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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