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영규 사회당 대표 권한대항은 오늘(10\/24) 오후 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현안문제 해결등 대선공약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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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영규 출마자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P>전체 근로자의 60%에 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 문제등 대통령이 발벗고 나서야 할 국정 1순위는 노동계 현안문제 해결이라고 강조하고

 <\/P>오는 25일로 예정된 민주노총의 총파업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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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하지만 김영규 출마자는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민노총의 정치방침에 대해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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