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역시(4)-메세나 운동

홍상순 기자 입력 2002-10-19 00:00:00 조회수 0

◀ANC▶

 <\/P>메세나란 기원전 1세기 로마 시대 문화예술 양성에 크게 공헌한 한 재상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현재 문화 예술 지원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습니다.

 <\/P>

 <\/P>하지만 지역에선 이런 용어조차 생소합니다.

 <\/P>

 <\/P>문화 광역시로 가자,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P>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 현황을

 <\/P>점검해봤습니다.

 <\/P>

 <\/P>보도에 홍상순기잡니다.

 <\/P>

 <\/P>◀END▶

 <\/P>

 <\/P>◀VCR▶

 <\/P>기업 메세나 활동은 최근 기업 이미지와 개별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P>

 <\/P>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2월 문수구장 개장를 기념해 "후세를 위하여"라는 조형물을 기증했습니다.

 <\/P>

 <\/P>현대중공업은 2년전 조각가 14명의

 <\/P>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받아 철 조각물을 제작하고 지역 곳곳에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P>

 <\/P>하지만 이런 모범사례는 드문 경웁니다.

 <\/P>

 <\/P>대부분 처용문화제나 전국무용제등 큰 행사가

 <\/P>있을 때 배너와 현수막 등을 만들어주고

 <\/P>회사의 이름을 새겨 홍보하는 수준입니다.

 <\/P>

 <\/P>◀INT▶전우수 울산예총 사무국장

 <\/P>"울산에 수많은 기업이 있지만 본사가 서울에 있다는 이유로 지역 예술인 지원은 거의 없다"

 <\/P>

 <\/P>지난 94년부터 한국 기업 메세나 협의회가

 <\/P>운영되고 있긴 하지만 서울 지역에 후원이

 <\/P>몰리고 있어 전주와 부산에서는 지역 협의체 구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P>

 <\/P>◀INT▶김수철 기획운영국장

 <\/P>한국기업 메세나 협의회

 <\/P>

 <\/P>울산시는 국비를 포함해, 해마다 140여건의

 <\/P>문화행사에 평균 300여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P>

 <\/P>많은 예술인에게 조금씩 나눠주다보니

 <\/P>예술인들은 목을 축이는 수준이고 울산시는

 <\/P>평가등 사후 관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P>

 <\/P>10년동안 100억원을 조성하겠다던

 <\/P>문화예술진흥기금은 첫해엔 1억, 둘째해엔 1억2천300만원을 출자한 뒤 3년동안 감감무소식입니다.

 <\/P>

 <\/P>(c\/g 문예진흥기금 조성 내역

 <\/P>1998년 1억

 <\/P>1999년 1억2천300만원

 <\/P>2000-2002년 0원

 <\/P>경남도 이월금 6억2천500만원

 <\/P>이자, 기타 3억8천100만원

 <\/P>------------------------------

 <\/P> 12억2천900만원)

 <\/P>

 <\/P>하지만 지역 예술인들 역시 기업과 관에만

 <\/P>의존할 것이 아니라 500만원이나 천만원짜리 이상 작품을 팔았을 경우 1%를 기금으로 조성하는 등의 적극성이 필요합니다.

 <\/P>

 <\/P>

 <\/P>독지가나 시민들의 작은 정성도

 <\/P>울산 메세나 운동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P>mbc뉴스 홍상순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hongs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