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일본 J리그에서 활약했던 유상철이 오늘(10\/19) 국내 복귀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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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현대 모비스 농구단이 다음주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상무와 연습경기를 펼치며 본격적인 시즌준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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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주간 스포츠 옥민석 기잡니다.

 <\/P> ◀ＶＣＲ▶

 <\/P> ◀ＥＮＤ▶

 <\/P>멀티프레이어의 원조 유상철이 골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울산의 해결사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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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무적생활을 마치고 국내 프로축구에 복귀한 월드컵 스타 유상철은 오늘 오후 3시 문수구장에서 벌어지는 성남 일화와의 홈경기에 공격형 미들필더로 출전해 득점포를 가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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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이 경기에서는 아시안게임에 뛰었던 이천수, 현명민 등이 복귀해 한층 짜임새 있는 공격축구를 선보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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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난 시즌 꼴찌로 떨어졌던 현대 모비스가 다음주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상무와 공식 연습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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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늘 오후 1시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이 경기에는 연세대를 대학최강으로 올려놓았던 최희암 감독이 모비스의 새 사령탑을 맡은 뒤 선보이는 첫 공식경기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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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제 5회 시민의 날 체육대회가 오늘부터 이틀간 동천체육관과 공설운동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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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6천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축구와 배구 등 다양한 경기가 열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화합을 다지게 됩니다.mbc 뉴스 옥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