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울산에서 미국과의 첫 회화 교류전이 현대 아트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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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울산에서

 <\/P>공연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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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문화계 소식, 홍상순기자가 보도합니다.

 <\/P>◀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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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ＶＣＲ▶

 <\/P>울산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들이 자매대학인

 <\/P>미국 포틀랜드 주립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들과

 <\/P>울산에서 회화전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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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미국과 울산 미술의 동질성과 이질성을 비교감상할 수 있으며 유화, 섬유디자인, 영상, 한국화등 다양한 장르에서 국제적 감각의

 <\/P>미술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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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미회화 교류전, 현대아트갤러리,2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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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국에서 처음 전국 순회공연을 갖고 있는

 <\/P>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22일

 <\/P>현대예술관에서 초청공연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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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환타지, 카마린스 카야＂과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을 연주하고 ＂차이코스프키 바이올린 협주곡＂은 강동석씨가 협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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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P>22일 오후 7시30분, 현대예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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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이 고래잡이의 고향이었음을 알리는

 <\/P>＂고래잡이 재현행사＂가 충북 충주시 탄금대에서 열리고 있는 제43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경연부문에 참가해 어제(10\/17) 공연을

 <\/P>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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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고래잡이 재현행사는 고래축제 등에서

 <\/P>자주 시연되면서 민속놀이로 가다듬어 올해

 <\/P>처음 경연부분에 참가한 것으로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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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가을을 맞아 기관과 단체에서 개최하는 백일장과 사생대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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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는 20일 울산시조시인협회는 옥현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시조사랑 축제를, 경남은행은 문수구장에서 백일장과 사생대회를 가지는 등 경연대회가 풍성합니다.

 <\/P>◀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