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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교지연으로 자녀들의 더부살이 수업이 우려 되자 인근 마을로 위장전입을 시키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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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설학교의 개교지연이 매년 반복되고 있지만, 교육청은 대책마련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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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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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4일 북구 농소3동 사무소에 미성년자 7명이 한꺼번에 전입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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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입자는 모두가 90년생, 초등학교 6학년인데도 서류에는 부모도 없이 혼자서 다른 세대 전입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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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학해야할 신설 이화중학교의 개교가 늦어져 약수초등학교에 더부살이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천곡중학교에 입학하려고 전입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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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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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교배정을 위한 위장전입이 늘면 수용정원을 넘어선 천곡중학교의 교육환경도 나빠질 수 있어 북구청은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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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전혁제\/북구 농소3동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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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정이 이렇자, 약수초등학교와 강북교육청은 학부모에게 위장전입이 불가능하다는 안내문을 서둘러 배포하며 대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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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김성한\/기획관리과장, 강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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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화중학교의 개교가 이처럼 늦어진 이유는 학교부지에서 문화재가 발굴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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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문화재청의 문화재 조사도 끝나지 않은 상태여서, 교육청은 이화중학교 부지에서 터닦이 공사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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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화중학교를 포함해 내년에 개교할 10개의 신설학교 가운데 절반정도가 현재 50% 미만의 공정율을 보여 개교지연이 불가피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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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 초 화암고등학교와 굴화고등학교의 개교지연으로 학부모들의 반발을 샀던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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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이상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던 최만규 교육감과 집행부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P>MBS NEWS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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