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오늘(10\/10) 700명의 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SK주식회사 울산 콤플렉스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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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올해 76살인 남구 신정동 김종식씨와 울주군 사회복지과장인 오세곤씨등 2명이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모두 20명이 유공자로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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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노인들은 SK 공장을 견학했으며 오후에는 노인복지회관 회원들을 중심으로 포크 댄스와 사물놀이, 합창공연등의 학예 발표회를 가지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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